올 3분기 실적이 지난해 보다는 부진했지만 전 분기 보다 호전된 모습을 보이면서 회사측은 수출과 신제품 매출 등으로 실적호전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정피앤에이측은 신제품 ‘포스코 스트랩마스터(POSCO StrapMaser)’ 해외판권 협상이 상당부분 진척되고 있고 철강원료사업부문에서도 제품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어 4분기 및 내년 실적개선 추세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장병기 대표는 “기존 최대 거래처인 포스코 매출은 유지하되 해외매출 비중을 늘리겠다는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개선되는 실적은 배당 등으로 주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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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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