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라이너스오픈 우승컵과 함께 2년간 투어 시드 확보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가 연장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레어드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TPC(파71ㆍ7223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호스피탈스포칠드런오픈(총상금 42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조니 맥닐, 채드 캠벨(이상 미국)과 동타(19언더파 265타)를 이룬 후 연장 세번째 홀에서 승부를 가르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이 75만60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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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금랭킹 125위로 막차를 타고 올 시즌에 합류했던 레어드는 무엇보다 하위랭커들이 내년 시드확보를 위해 사투를 벌이는 '폴시리즈'에서 짜릿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는 점이 기쁘다. 레어드는 이번 우승으로 2년간 투어 카드를 확보했다.


연장 두번째 홀에서 캠벨이 먼저 탈락했고 레어드는 18번홀(파4)에서 열린 세번째 홀에서 3m 남짓한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보기에 그친 맥닐을 따돌렸다. '8자스윙' 짐 퓨릭(미국)은 무려 9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렀지만 1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하고 공동 4위(18언더파 266타)에 머물렀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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