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미국 공화당에 후원금이 몰리고 있다.


17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지난달 당 차원의 후원금이 880만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는 선거가 없는 해의 후원금으론 월 최고 액수.


하원의 경우 지난 분기에 공화당은 200달러 미만 소액 기부자들로부터 500만달러를 거둬들여 민주당보다 후원금 모금 액수가 2배 가량 많았다.

AD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에 대해 지난 여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 개혁이 화두로 떠오른 뒤 ‘반(反)오바마’ 노선이 힘을 얻고 있다며 내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에 유리한 조건이 마련됐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올 한해 전체로 볼 땐 민주당의 정치자금 모금액이 1억2150만달러로, 7190만달러의 공화당을 크게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