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그 폭이 0.50%포인트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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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금리인상 폭을 묻는 박병석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앞으로의 금리인상은 통상적인 베이비스텝과 다르지 않겠냐"며 "과거 0.25%포인트씩 내렸기 때문에 앞으로 0.25%포인트씩 올릴 것 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이 총재는 이어 "상황에 따라 인상 폭이 틀려질 것"이라며 "다만 0.50%포인트 이상 올리기는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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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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