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2009 엔지니어링의 날'기념식이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 정장선 국회지식경제위원장, 문헌일 엔지니어링진흥협회장을 비롯한 산업계 주요인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 2층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 정연주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대한콘설탄트 이우정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또한 김완수상무보(현대엔지니어링), 최영수 대표(한맥기술) 등 총 36명이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지식경제부 장관표창 등을 수상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해외발주청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국내ㆍ외 16개국 100여명 참가자들이 모여 프로젝트 수주정보, 해당국 진출방안, 시장현황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해외발주청과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장이 마련된다. 또한 '2009 엔지니어링 국제포럼'에는 18개국 230여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선진기업의 엔지니어링 해외진출전략 사례와 개도국의 시장현황과 프로젝트 수행에 관한 정보를 교환한다.

AD

최경환 장관은 사전에 배포된 축사를 통해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풍부한 인적자원과 선진 IT기술을 토대로 핵심기술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련 법령을 정비해 나가야 한다"면서 "중견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시장환경을 조성하여 글로벌 스타기업들이 탄생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 공조를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지경부가 마련한 엔지니어링산업 비전과 추진전략(안)에 따르면 엔지니어링 산업은 해외매출액이 2008년 2억1000만달러, 세계시장점유율 0.4%에서 오는 2018년 75억달러, 5%를 기록해 세계 7대 강국에 진입한다. 국내 고용규모도 같은 기간 6만5000명에서 18만명으로 확대되고 글로벌기업도 현재 5개에서 30개로 늘어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