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에 실시될 2009년 시도 교육청 평가에 올해 학업성취도평가 결과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과부는 당초 2011년부터 시도 교육청 평가에 학업성취도 성적을 반영할 계획이었으나 1년 앞당긴 것이다.
120점 중 해당 지역의 기초학력 미달학생 비율을 60점, 기초 미달학생 비율을 줄이기 위한 노력 정도를 60점씩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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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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