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6집 타이틀곡 ‘주르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휘성이 세계적인 음악인들에게도 그 실력을 인정받아 화제다.
국내 활동과 더불어 미국 진출 음반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휘성이 Ne-Yo(니요), Tommy(타미), Dammo(다모) 등의 세계적인 음악인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했다.
로드니저킨스(닥차일드)의 수석 프로듀서이자 제니퍼로페즈, 푸시켓돌, 자넷잭슨 등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타미(Tommy)는 휘성에 대해 “녹음 작업 내내 빠른 속도로 곡을 해석하는 놀라운 능력을 지닌 휘성은 내겐 특별한 뮤지션이자 내 마음속의 슈퍼스타이다. 언제든 함께 작업하고픈 음악인이다”라며 휘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퍼프대디, 라이언 레슬리, 제이지, 토니브랙스톤 앨범에 참여하며 인기프로듀서로 급부상 중인 Dammo(다모) 역시 “아시아의 뮤지션은 살아오는 내내 관심 밖이었지만 휘성으로 인해 나의 생각 자체가 변화됐다. 그와의 작업을 통해 아시아의 뮤지션들에게 미국이 놀랄만한 그 무언가가 있음을 느꼈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휘성은 정규 6집 앨범 ‘Vocolate’(보콜릿)의 타이틀곡 ‘주르륵’ 외에도 많은 수록곡들을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에 랭크시키며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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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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