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탤런트 지성이 가수 휘성 6집 타이틀곡 '주르륵' 뮤직비디오에 남자주인공으로 발탁, 열연을 펼쳤다.
지성은 최근 서울 모처를 오가며 밤샘 촬영을 진행한 것은 물론 5시간 넘게 비를 맞는 힘겨운 촬영 속에서도 힘든 기색 없이 여주인공 박채경과 스태프들을 챙기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지성은 "휘성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그의 음악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도울 것"이라며 "'주르륵' 멜로디가 계속 입에서 맴돌 정도로 중독성 강한 음악인 것 같다. 휘성의 이번 음반이 꼭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직접 뮤직비디오의 시나리오를 구성한 휘성은 "가사를 쓸 때 상상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작성했고 내면연기가 중요한 배역이었기에 지성이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며 "형의 열연 덕분에 기대이상의 뮤직비디오가 탄생될 것 같다. 큰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