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주민센터 사회복지관 '생활과학교실'인기...초등학생 1~5학년 대상 생활속 과학문화체험 기회 제공…수강료 무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우리 몸에 뼈가 없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강사의 질문에 어린 학생들이 앞다퉈 손을 들어 올리며 생각을 이야기 한다.
질문과 답변을 해가며 자연스럽게 뼈의 모습과 기능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사당1동 동주민센터의 생활과학교실 한 장면이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우리가 사는 동네에서 쉽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pos="C";$title="";$txt="동작구 사당1동 생활과학교실 수업 장면";$size="550,412,0";$no="20091014073857298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구는 지난 5일부터 30일까지 지역내 거주 초등학생(1-5학년)을 대상으로 ‘2009 제4기 생활과학교실’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교육장소는 노량진1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11개 동주민센터, 수강료는 무료다.
2007년도부터 실시해 온 ‘생활과학교실’은 처음 5개 동주민센터로 시작해 현재는 11개 동주민센터와 6개 사회복지관으로 확대될만큼 참여 열기가 뜨겁다.
양택모 교육지원과장은 “생활과학교실은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자연현상들의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도록 체험위주의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새처럼 수평잡기▲용수철 장난감▲우리의 몸▲만화경 만들기▲빨대로켓▲분자모형▲비밀그림 그리기▲방향제 만들기 등 실습활동 위주로 편성, 흥미롭게 과학원리에 접근하도록 했다.
지난 3기 생활과학교실에 자녀를 보낸 김모씨는 “학교에서 다 가르쳐 주지 못하는 과학에 대해서 좀 더 여러 가지를 가르쳐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아이들이 과학에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갖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우중 구청장은 “생활과학교실 운영으로 지식과 정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요즘 미래 지역 일꾼인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지식정보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과학교실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교육지원과(820-92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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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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