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6일 유럽 증시는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원자재가 강세를 보이면서 이틀째 상승마감했다.
이날 영국 FTSE 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3.65포인트(2.26%) 상승한 5137.98, 프랑스 CAC 40지수는 95.20포인트(2.59%) 오른 3770.21에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DAX30지수는 148.79포인트(2.70%) 뛴 5657.64로 장을 마쳤다.
금속 가격 상승으로 광산주들이 상승을 이끌었다.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빌리턴은 4.6%, 리오틴토는 6.9% 상승했다. 이날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니켈, 아연, 주석 등 원자재가는 일제히 상승했다.
프랑스 3위 은행인 크레디트 아그리콜은 메릴린치의 추천으로 7.8% 급등했다. 구제자금 상환을 위해 48억유로 증자 계획을 밝힌 소시에테제네랄도 2.9% 상승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영국의 8월 제조업 생산은 전월대비 1.9% 줄어들어 1992년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영국의 9월 주택가격은 전월대비 1.6% 오른 평균 16만3533파운드(26만2000달러)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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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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