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 주승용 의원(민주당)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월∼5월까지 가스요금 할인제도 수혜를 입은 가구는 40만2000가구에 금액은 92억5900만원이었다.
사회복지시설의 난방용 도시가스에 대해 15.2%저렴한 산업용 요금을 적용한 제도도 지난해 전국 1만1629개소에서 24억3100만원의 요금을 경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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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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