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개입 물량에 1166.2원 저점 찍고 낙폭 줄여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환율은 당국개입 물량이 하단을 떠받치면서 1160원대 하락후 1170원대로 낙폭을 줄였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원 내린 1172.6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역외매도와 숏플레이가 유입됐으나 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한차례 막히는 분위기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글로벌 달러약세, 증시 상승 등으로 역외 셀이 이어지고 있다"며 "전일 재정부와 한은의 공조 가능성이 보였던 만큼 오전중 개입 물량이 하단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여 1160원대 중반에서 저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반등가능성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2.36포인트 오른 1619.26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48억원 순매수로 8거래일만에 돌아섰다.


10월만기 달러선물은 1.7원 내린 11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등록외국인인 1837계약, 증권이 3772계약 순매수를 나타낸 반면 은행은 4625계약, 개인은 1331계약 순매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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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18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89.50엔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301.1원으로 하락하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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