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제한된 상승.."주말앞둔 방향성 탐색"
1190원대 중반 거래 지속.."G20회담, 주말 요인 겹쳐 등락폭 크지 않을 듯"
$pos="C";$title="";$txt="";$size="550,161,0";$no="20090925091853785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정선영 기자]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다만 주말을 앞두고 제한된 등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3원 오른 119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나 이내 상승 쪽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뚜렷한 방향성 보다는 수급에 기댄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달러 강세로 강보합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주말을 앞두고 방향성 탐색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주말 G20정상 회담, 다음주 월말, 분기말이라는 시기적 요인이 겹치면서 환율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전일NDF에서 원·달러 환율이 한때 1183원대까지 빠졌다가 가이트너 장관의 달러 강세 언급에 조정성 반등을 보인 것을 반영해 환율이 다소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며 "네고 물량, 결제수요, 숏커버 등이 맞물리면서 1195원선 위에서 지지되고 있으나 주말을 앞두고 있고 다음주 월말, 분기말이 겹치는 만큼 물량에 따른 방향성 탐색이 이어질 듯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1190원선은 지지될 것으로 보나 하단 1188원까지는 염두에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딜러도 "1200원 위로 안착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역외도 조용하고 이날 수급도 뚜렷하지 않은 만큼 1190원대 중반 등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9시8분 현재 13.13포인트 하락한 1680.75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401억원 순매도로 이틀째 팔자세를 기록중이다.
10월만기 달러선물은 1.00원 상승한 119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은행이 2484계약, 기관계가 1380계약, 등록외국인이 812계약 순매도중이며 개인은 2135계약, 증권은 1014계약 순매수중이다.
오전 9시1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90.96엔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314.3원으로 오르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