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 지분의 9% 이상을 보유하고 있던 싱가포르 국부펀드 싱가포르투자청(GIC)이 장내 매각을 통해 씨티그룹 지분을 5% 미만으로 낮췄다고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GI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씨티그룹의 지분을 5% 미만으로 낮춘 것은 포투폴리오 투자자로서의 GIC의 목적과 바람을 반영한 것"이라며 "씨티그룹의 장기 투자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이상 씨티그룹에 대한 투자는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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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C는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16억 달러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9월11일 GIC는 68억8000만 달러에 달하는 씨티그룹 전환우선주를 주당 3.25달러에 전환권을 행사, 보통주로 교부받았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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