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송현동 경복궁 인근에 세워질 문화복합단지는 공연장과 체험관은 물론 예술이 가미된 부띠끄 호텔이 들어설 전망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이 같은 내용의 계획서를 서울중부교육청에 제출했다가 보완을 위해 재작성 중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 지역은 건물 조성 전 문화재 발굴 조사를 거쳐 보존이 필요한 문화재 여부를 심의해야 한다"며 "아직 계획 단계라 착공 일정 등 정확한 건설 계획이 세워지진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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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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