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9월 ZEW경기기대지수가 3년래 최고치로 치솟으며 2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지 지표의 개선과 증시의 랠리가 맞물리면서 독일 경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15일(한국시간) 유럽경제연구센터(ZEW)에 따르면 9월 경기기대지수는 지난달보다 1.6포인트 상승한 57.7을 기록했다. ZEW 경기 기대지수는 시장전문가와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6개월 후 경기 상황을 진단하는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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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제는 현재 기계 주문과 수출이 개선을 보이면서 회복이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독일 증시의 DAX 30지수는 지난 3월 이후 52%나 급등하며 독일 경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스테픈 빌마이어 도이체방크 수석 연구위원은 “경제지표들의 호전과 증시의 랠리가 경기 기대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며 "이미 높은 수준에 올라 내년엔 상승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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