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이민호의 팬클럽 회원들이 이례적으로 매체 관계자들에게 마음의 선물을 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호의 팬클럽 '마이클럽 마음愛 민호'(miboard.miclub.com/minho) 측은 14일 오전 각종 연예 매체 기자와 관계자들을 직접 찾아 작은 편지와 함께 손살균 보습제, 쿠키, 떡, 도너츠, 커피 등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선물했다.

이들은 편지에서 "저희는 배우 이민호를 애정하는 누나들이 모여 알콩달콩 깨 볶으며 지내고 있는 마이클럽-마음愛민호 가족들입니다.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를 통해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스물셋 젊은 배우 이민호. 아시다시피 이민호라는 배우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 벼락스타가 아니라 잠시 다리도 휘청거려보고, 주저앉아 한숨도 쉬면서 천천히 계단을 밟고 올라온, 신인 아닌 신인배우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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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들은 "이 작은 이벤트는 마음애민호방 가족들의 응원의 마음이 실체화된 소박한 '애정표현'이라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민호 스스로 '꽃보다 남자'를 통해 제 2의 연기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더욱 새로운 각오와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그가 펼쳐갈 연기 인생 제 2막을 늘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고, 진정성 있는 배우로 튼튼하고 올곧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 회원 100여명은 이달 초부터 지난 10일까지 총 500만원이 넘는 회비를 모아 이같은 이벤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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