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대상 무료 건강검진 실시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보건소가 의료취약계층인 여성결혼이민자와 거주 외국인의 사회적 차별해소와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구는 국제결혼, 교육 등 이유로 지역에 거주하고 있지만 국민건강보험과 의료급여 등 국가 의료보장제도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국적취득 전 여성결혼 이민자 등 외국인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은 강서보건소 건강진단실(☏☎2600-5980)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검진비는 무료다.
검진종목은 ▲ 기초체위검사 ▲전염성 질환검사 ▲ 혈액검사 ▲ 소변검사 ▲ 흉부 방사선 검사 등 5개 항목으로 혈압 비만도 장티푸스 간기능검사 결핵 간염 성병 등을 진단한다.
AD
특히 검사전날 오후 9시부터 검사 당일 채혈 전까지는 금식을 해야 하며 검진당일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또는 외국인 등록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검진결과는 거주지 주소로 개인에게 발송되고, 검진결과 유소견자는 보건소에서 정밀검사 또는 적절한 치료방법을 안내하는 등 관련 서비스를 받게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