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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오픈마켓 첫 위조품 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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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하반기도 뜨겁다

11번가(www.11st.co.kr)는 하반기 역시 주 고객층인 20~30대 고객의 특징에 맞춰 특색있는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이미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비롯 유무선을 활용한 정보 검색방식의 상품 정보 제공과 340만개의 핵심상품, 독점 디자인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직접 소싱 상품, 110% 보상제, 24시간 콜센타 운영, 안심쇼핑보장제, 최저가 보상제 등 다양한 오픈마켓 이용자 보호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 U-OTP 서비스, 판매자 공인인증제 등 믿을 수 있는 오픈마켓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오픈마켓 최초로 위조품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소비자 보호와 브랜드회사의 상표권 보호를 위해 ‘위조품 110% 보상제’를 시행했다.
여기에 11번가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두달 간 고객의 구매 중 일어나는 반품 및 교환에 대한 배송비를 매달 최대 4번까지 지원하는 ‘무료 반품·교환제’를 시작했다. 11번가 ‘무료 반품·교환제’ 행사의 대상 상품은 반품이나 교환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패션 카테고리(의류, 잡화상품)로 5000원 이상(배송비 제외)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11번가는 이같은 차별화 정책들에 힘입어 올해 거래액 1조5000억 달성과 회원수 1000만명 이상가입을 목표로 고객 충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후발주자의 특성을 살려 기존 오픈마케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온라인에서의 쇼핑이 단순히 가격을 비교·검색하고 기다리면서 구매하는 과정이 아닌 듣고 얘기하고 즐기는 취미 생활로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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