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230원대 초반으로 하락하고 있다. 역외 환율 하락에 이어 역외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환율이 낙폭을 키우는 분위기다.

7일 오전 11시0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8원 하락한 1233.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대비 5.5원 하락한 1236.0원에 개장한 후 1233.4원까지 저점을 찍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중국증시가 상승하면서 역외가 매도에 나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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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1235원대에서 일부 은행권이 롱 플레이에 나섰으나 롱 처분에 나서면서 환율이 밀렸다"며 "역외 매도는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외환딜러는 "역외의 지속적인 매도세와 롱스탑이 나오면서 환율이 하락했다"며 "일단 1230원 초반대에서 다시금 개입경계감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중국 증시 다시 상승폭 반납중이라 추가 하락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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