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한 '제7회 우리는 물사랑 디카족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7일 과천 정부청사 환경부에서 개최된다.
물사랑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의 수상자에게는 50인치 TV, 노트북 컴퓨터, DSLR 카메라 등 1000만원 상당의 상품과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물사랑 대상 '시원한 물 마시는 삼남매'의 한윤이 씨는 "공모전을 통해 물을 더욱 사랑하게 된 것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출품작을 찍으며 가족의 행복도 찾게 되었다"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물사랑 금상에는 윤기옥씨의 '어디까지'와 김석훈씨의 '물이 주는 자연의 신비, 없어서는 안 될 물의 존재'가 , 은상에는 금순태씨의 '할머니의 빨래터', 최시영씨의 '체육시간이 끝나고', 전태만씨의 '수영대회'가, 동상에는 정욕석씨의 '작은행복', 최영근씨의 '하루 훈련을 마치고', 이소라씨의 '물맛이 끝내줘요' 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 이후 참가자들은 정부과천청사 민원실에 전시 중인 작품을 감상하며 맑은 물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2003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물(수돗물)과 우리 생활', '물이 주는 풍요로움과 행복', '물이 가꾸는 자연'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7월 한 달간 물사랑 홈페이지 (www.ilovewater.or.kr) 를 통해 총 1142점의 작품이 접수, 3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10세 이하부터 50세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학생·주부·회사원·자영업자 등이 참여했다.
환경부는 1회(2003년 520점) 이후 접수 건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물과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학과 교수, 사진기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입상작들이 한 컷의 풍경으로 물의 소중함을 잘 전달하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입상작들은 예년과 같이 학교 및 공공도서관, 전국 관공서에 대여·전시하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잘 찍은 사진 한 장이 물과 생명의 가치에 대한 고마움을 일깨워주는 환경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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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이병욱 차관은 시상식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이번 공모전과 같은 참여형 이벤트로 물과 환경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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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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