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초대 이사장에 전운성 강원대 교수를 임명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법에 따라 설립되는 농진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연구개발 성과의 중개ㆍ알선, 마케팅, 사업화 등 실용화와 농진청과 민원인이 의뢰하는 시험ㆍ분석, 검정, 종자ㆍ종묘 증식 및 판매를 주(主)업무로 하며 오는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재단 초대 이사장에 임명되는 전운성 교수는 강원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일본 큐슈대대학원에서 농업경제학을 전공해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989년 3월부터 강원대 농업자원경제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통상분과위원 등으로 활동해왔다. 또 캄보디아, 라오스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농촌빈곤 퇴치 활동을 벌여왔다.


전 교수는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의 심층면접 등을 거쳐 이사장직에 선임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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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수는 ”실용화재단이 정부, 대학, 민간기업 등에서 개발한 종자?종묘와 특허기술 등 연구개발성과가 고객에게 신속히 제공하여 우리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실용화 전문기구로써의 역할과 위상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농진청은 재단 본부장에 조은기 국립농업과학원장을 임명키로 했다고 밝혔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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