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얼지존'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화장을 하는 만큼 클렌징에 투자하는 것이 정답이다.

하루 종일 쌓인 피지와 먼지, 메이크업 잔여물을 닦아내고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는 일이 바로 클렌징이다. 애경 포인트에서는 완벽한 클레징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내놓았다.


먼저 손에 묻은 더러움이 다시 얼굴에 묻지 않도록 손을 깨끗하게 닦는 것이 중요하다. 클렌징 제품이 손의 때를 닦느라 정작 얼굴의 더러움은 닦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다음으로 립&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를 사용하고 클렌징 크림이나 로션으로 클렌징을 한 후 클렌징 폼을 사용하기 직전에는 미지근한 물로 예비세안을 충분히 한다. 물로 얼굴을 닦아내 1차적인 더러움을 제거하는 단계이다.


클렌징 하기 적당한 물의 온도는 30도 안팎이다. 온도가 너무 높은 물로 세안하면 땀구멍이 크게 열려 유분이 많이 빠져 나오기 때문에 피부탄력이 저하된다. 반대로 너무 찬 물은 모공 속 피지가 굳어버리고 클렌저의 거품이 잘 일지 않으므로 좋지 않다.


사용하는 제품의 양이 너무 적으면 클렌징 효과를 보기 힘들다. 클렌징 폼은 손바닥에 50원 크기 만큼, 클렌징 오일은 500원 크기 만큼 덜어낸다.


클렌징 폼을 손바닥에 덜어낸 후 바로 얼굴로 가져가 문지르지 말고 손에서 문질러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얼굴로 가져간다. 풍성한 거품은 피부를 보호하면서 효과적으로 더러움을 제거하는 필수요소다.


더러움을 닦아낸다고 지나치게 힘을 줘 박박 문지르면 피부가 손상되기 쉽고 탄력을 잃고 거칠어진다. 손가락에 힘을 적당히 빼고 피부가 늘어지지 않도록 아래에서 위로, 안에서 밖으로 문질러준다.


헹굼은 클렌징의 가장 중요한 단계로 알칼리 성분의 세안제가 얼굴에 남아 있지 않도록 맑은 물로 여러 번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 찬물로 마무리하는 것이 탄력 유지에 좋다. 물을 틀어 놓은 뒤 두 손에 물을 받아 얼굴에 뿌려주듯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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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 후 얼굴의 물기는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가며 자연스럽게 말리거나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듯 닦아낸다. 수건을 위 아래로 문질러 닦으면 주름이 생길 수 있다. 피부 트러블이 있을 때는 수건을 여러 번 사용하지 말고 한두번 사용후 새 수건으로 교체한다.


물기를 닦은 후에는 그 자리에서 화장솜에 스킨을 묻혀 피부결을 정돈하고 로션, 수분에센스, 보습크림 등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에프터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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