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격 옵션은 콜+풋 모두 하락
$pos="L";$title="";$txt="<212.5풋 일봉 차트>";$size="264,422,0";$no="200909031746179741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3일 증시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면서 약한 변동성을 보인 탓에 옵션 가격은 콜과 풋 모두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특히 얕은 외가격 옵션은 일제 하락했다.
옵션 대표 변동성의 움직임에서도 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약간의 우위를 점했다. 풋의 대표변동성이 전날 19.9%에서 19.8%로 소폭 하락에 그친 반면, 콜의 대표변동성은 19.5%에서 18.8%로 떨어져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인 것. VKOSPI 지수도 전일 대비 0.15포인트(0.64%) 오른 23.71을 기록해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외가격 옵션의 미결제약정이 대부분 증가한 가운데 콜에서는 220 옵션의 미결제약정만이 1만8386계약 줄었고, 풋에서는 200 옵션의 미결제약정이 7522계약 줄어들어 눈길을 끌었다.
얕은 외가격 212.5콜은 0.16포인트(-9.41%) 하락한 1.54, 207.5풋은 0.19포인트(-13.77%) 빠진 1.19로 장을 마감했다.
얕은 내가격 207.5콜은 4.65로 보합마감됐고, 212.5풋은 0.10포인트(3.03%) 3.4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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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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