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후보자는 이날 배포한 소감문에서 “건강한 노사문화가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행복, 그리고 경제 활력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아울러 그는 자신에 대한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제일 어렵고 힘든 노동현안을 맡아서 해결해 내라는 인사권자의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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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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