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PMI 52.2 기록하며 경기회복 기대감 고조
러시아의 서비스 산업지수가 신규주문의 증가와 소비자신뢰지수의 개선으로 11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러시아의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PMI)가 전달 48.5에서 증가한 52.2를 기록하면서 경기회복의 신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서비스업 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확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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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지난 4월 이후 러시아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하고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진행시킨 것이 지표상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씨티그룹의 나탈리아 노비코바 애널리스트는 “러시아 경제가 바닥을 쳤으며 현재 경기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서비스 부분에서의 일자리 감소 속도도 완화됐으며 신규주문 역시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제2의 상업은행인 VTB의 스베틀레나 아슬라노바 애널리스트는 "기업의 수익률이 점차 향상되고 있다"며 " 신규 주문이 수요와 맞물리면서 경기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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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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