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신선함'을 컨셉으로 매일우유가 다른 제품과 비교해 왜 더 특별히 신선한지에 대해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김연아를 모델로 한 지난 1, 2차 광고가 '매일우유 저지방&칼슘'제품을 알렸다면, 이번 3차 광고는 매일유업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매일우유 ESL'제품을 통해 매일우유의 신선함의 비밀을 소개한다는 내용이다.
이어 '매일우유 ESL'을 마시며 깔끔하다는 멘트를 하는 김연아의 모습과 함께 '신선함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마지막 광고 카피를 통해 매일우유의 신선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매일우유의 신선함이 더욱 돋보이도록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캐나다에서 촬영했으며, 김연아 역시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밝고 순수한 소녀의 느낌으로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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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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