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만나 돈 있는 것 알고 때리고 협박
대전 둔산경찰서는 인터넷에서 만난 Y모(21·노래방종업원)씨가 돈이 있는 것을 알고 폭행·협박한 뒤 현금인출기로 끌고 가 90만원을 뺏은 박모(22·대전시 서구)씨 등 두 명을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으로부터 현금을 빼앗겼다는 첩보에 따라 현금지급기 폐쇄회로 (CC)TV자료 등을 확보, 지난 1일 오전 대전시 갈마동 길거리에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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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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