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섬유 앰프 국산화 성공...저렴한 가격으로 수입산 대체 기대

센서 및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 박환기)는 2일 국내 최초로 듀얼 디스플레이 기능을 탑재한 광(光) 섬유 앰프(모델명 ‘BF5 시리즈’)를 선보였다.


광 섬유 앰프는 광 섬유 센서를 구성하는 부품으로 생산 과정에서 포토 센서가 검출하지 못하는 초소형 이물질을 검출하는 용도로 쓰인다.

오토닉스 측은 "광 섬유 앰프 BF5 시리즈는 국내외 업계 최고 수준인 1만분의 1에 이르는 고분해 성능을 발휘, 아주 미세한 물체의 유무를 밝혀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APC(Auto Power Control) 회로를 채용해 외부 온도 변화 및 장시간 사용에 따른 열 발생에도 일정한 검출 성능을 가진다고 덧붙였다. 제품 두께도 10mm 슬림형으로 디자인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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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장점과 함께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 지난 3월 국제자동화종합전(AIMEX 2009)에 시제품으로 전시되어 관련업계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박환기 대표는 “그동안 국내에서 값비싼 수입 제품에 의존해 왔는데 이번에 국산 제품 출시로 경제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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