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마이스터스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털(VC)인 월든인터내셔널(Walden International)과 이플래닛벤처스(ePlanet Ventures)로부터 600만 달러 규모의 2차(Series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실리콘마이터스는 1차 투자 자금을 활용해 차세대 LCD 디스플레이(Display)에 사용되는 전력관리반도체칩 개발을 국내 최초로 성공시켜 지난해 말부터 국내 가전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LCD 핵심부품인 전력관리칩을 국산화해 LCD관련 반도체의 100% 국산화를 이루게 됐으며 수출도 타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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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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