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2일 MBC '맨땅에 헤딩'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그의 입에 수많은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그는 2일 오후2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하는 소감과 주연으로서의 각오 등을 밝힐 예정이다.

그러나 취재진 및 대중이 그에게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동방신기를 둘러싼 소속사 문제. 동방신기는 현재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 등 세 멤버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해체 위기에 놓인 상태다. 그룹의 리더인 유노윤호는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샀다.


그룹 멤버는 다섯명인데 왜 세명만 소송에 합류하게 됐는지, 리더로서 그룹 해체 위기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소속사와의 관계는 어떠한지 등에 대한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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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같은 질문이 끝없이 이어진다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도 큰 해를 미칠 수 있는 상황. 유노윤호 측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선 드라마 이야기만 할 수 있도록 동방신기 관련 입장 표명을 별도로 하는 방안도 한때 고려했으나, 1일 현재로선 일단 제작발표회에만 참석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편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관련 진통이 계속돼온 지난 한달동안 드라마 촬영에만 전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4000여 명의 팬들과 드라마 공개촬영을 하는 등 일정을 소화해왔다. 극중 좌충우돌하는 축구선수 차봉군 역을 맡은 그는 이 드라마에서 본명 '정윤호'로 활동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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