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영향…최승우 군수 “매우 안타까운 일”

";$txt="최승우 예산군수(가운데)가 '축제 취소'를 밝히고 있다.<디트뉴스24> ";$size="500,320,0";$no="200909010803154727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충남 예산군의 대표축제인 ‘옛 이야기 축제’가 취소됐다.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것이다.


최승우 군수를 비롯해 축제관계자들은 지난 31일 오후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군수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근 신종플루 확산으로, 군민 특히 어린이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 당하는 심각한 현실이 됐다”면서 “축제취소가 불가피하게 된 점에 대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교육청은 각종 축제나 행사와 관련, 불참지시에 준하는 공문을 보냈고 학교와 학교장들 역시 이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예산군은 설명했다.

특히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축제참여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앞서 최 군수를 비롯해 예산군의회 의장, 축제추진위원장, 교육장, 초·중등교장협회장 등은 지난 30일 밤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축제취소’를 만장일치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참가자들은 “축제 참여대상이 대부분 신종플루 확산속도가 빠른 어린이와 학생들이란 점을 놓고 볼 때 축제를 강행할 수 없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AD

‘옛 이야기 축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예당호 야외무대, 예산 조각공원 등지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