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 박지성과 정대세 광고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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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축구를 대표하는 박지성 선수와 정대세 선수가 나란히 같은 광고에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양 선수는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에 동반 출연했다.
'우리는 서로의 박카스다'란 주제로 제작된 이 광고는 지난 6월17일 남아공월드컵 동반 진출이 확정된 이후 각자 서로에게 전하는 말을 담은 인터뷰 동영상이다.
이 광고 속에서 정 선수는 "정말로 박지성 선수의 팬이 되어 버렸다"고 인터뷰를 했고, 박 선수는 역시 "정대세 선수도 월드컵에 올라가 나도 기쁘다"며 화답했다.
실제 두 선수의 인터뷰는 남북한 동반 진출을 이끌어내는 과정 속에서 남과 북 선수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한민족의 동질성을 느끼며 인간적인 차원에서 남북 관계를 보여 주었다는 점을 나타내기 위해 기획됐다.
조동률 제일기획 수석은 "'누군가의 박카스'라는 캠페인으로 남북을 대표하는 두 선수의 서로에 대한 마음이 핵심 메시지에 가장 부합해 그대로 광고에 담았다"며 "남아공 월드컵 동반진출이라는 결과를 모티브로 삼았지만 궁극적으로는 동반진출 그 자체보다 그 결과를 이뤄낸 과정 속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당시 있는 그대로의 감동을 위해 실제 인터뷰 동영상을 핵심 장면으로 활용했기 때문에 북한 대표선수인 정 선수의 초상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 후문이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광고 방영 시기를 선정하는데도 남북화합 모드를 고려한 때를 선택해야했다"며 "최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 등으로 급변한 남북 상황에 맞춰 지난 29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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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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