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일 만에 광고에 출연, 흉내낼 수 없는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아기가 올해의 광고 모델로 꼽혔다.


광고PR 교수들로 구성된 광고PR실학포럼은 28일 올해의 광고모델상에 KT의 QOOK 캠페인 '발도장편'에 출연한 박은성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촬영 당시 정확히 생후 5일이었던 박군은 간지럼 타는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줘 광고 방영 초기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실제로 실감나는 장면을 찍기 위해 9명의 신생아를 26시간 동안 촬영한 끝에 박군의 연기 장면이 선택됐다는 후문이 퍼지며 광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특히 눈도 못 뜨면서도 미소를 짓는 듯 한 재미있는 표정의 모델 광고로 QOOK 브랜드는 출시 3개월 만에 인지율 90%가 넘는 성과를 보였다고 포럼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광고PR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광고PR인을 선정 '한국의 광고PR인 2009'를 선정했다.


총 16개 부분 24명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각 광고PR회사와 광고PR실학포럼 회원의 추천을 받아, 한국의 광고PR인 2009 선정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올해의 광고주 CEO에는 박순호 세정 회장과 황문구 미스터피자 사장이 선정됐으며, 올해의 광고회사 CEO로 강철중 TBWA코리아 사장과 진은호 부산프로덕션 사장이 뽑혔다. 올해의 PR회사 CEO로는 신성인 KPR앤드어소시에이츠 사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8일 광고PR실학포럼 추계 정기학술대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의 광고PR인 2009' 수상자 명단


◇ 올해의 광고주 CEO
(주) 세정 박순호 회장
미스터 피자 황문구 사장


◇ 올해의 광고회사 CEO
TBWA 코리아 강철중 사장
부산프로덕션 진은호 사장


◇ 올해의 PR회사 CEO
KPR앤드어소시에이츠 신성인 사장


◇ 올해의 인터넷 광고회사 CEO
나인후르츠미디어 김남호 사장
DMC 미디어 이준희 사장


◇ 올해의 광고주 실무책임자
KT 이수호 과장
대한항공 조현민 팀장


◇ 올해의 AE
이노션 김의상 국장
인터콤 최근식 전무


◇ 올해의 AP/마케터
제일기획 남승진 수석


◇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농심기획 류남길 CD
TBWA 코리아 박웅현 CD
◇ 올해의 아트디렉터
이노션 강수석 차장
TBWA 코리아 박성준 국장


◇ 올해의 카피라이터
레오버넷 김선국 카피라이터


◇ 올해의 광고감독
알파빌 리형윤 감독


◇ 올해의 광고모델
박은성(KT QOOK 광고 아기 모델)


◇ 올해의 PR 플래너/디렉터
제일기획 김주호 마스터


◇ 올해의 SP, 이벤트 플래너/디렉터
HS애드 신창렬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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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옥외광고 플래너/디렉터
듀오 신현주 팀장


◇ 올해의 인터넷광고 플래너/디렉터
G마켓 홍진표 대리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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