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후 주석은 이날 신장 우루무치에서 "중국내 화합과 단결이 국가의 조화로운 번영을 이끈다"며 "▲분리주의 ▲테러주의 ▲극단주의를 배격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5일 발생한 신장 우루무치 사태에서 위구르족과 한족간 충돌로 200여명이 사망하고 2000명 이상이 다쳤다.
중국 당국은 오는 10월1일 건국 60주년 행사를 앞두고 민심 안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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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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