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영국 금융감독청(FSA)가 에너지 시장 감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에너지마켓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서로 방문해 '비상시의 조치'등 권한을 교류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0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협약 기간동안 미 CFTC는 영국 '인터내셔널익스체인지'의 런던시장에 대해 검사할 수 있게 되며 영국 FSA는 뉴욕상품거래에 대한 정보를 모을 수 있게 된다.

AD

미 CFTC 게리 겐슬러 회장은 "우리는 선물시장에 남아있는 조작이나 사기, 다른 시장의 악습 등을 바로잡기 위해 우리에게 있는 모든 힘을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며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력을 통한 국제적인 대응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최근 에너지 선물 포지션 제한에 이어 농산물 시장에서도 포지션 제한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