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종전대비 8.25% 대비 50bp 내린 7.75%로 인하했다.


이로써 터키는 G20 국가들 중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폭의 금리 인하를 단행한 나라가 됐다.
터키 중앙은행 총재 두르무스 일마즈는 지난 10개월간 기준금리를 무려 9%나 인하했다.

이스탄불 소재 ING 은행 이코노미스트 셍울 다그데비렌은 "인플레이션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아마도 더이상의 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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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인플레이션은 7월 5.4%로 하락했고 이는 39년 최저수준에 근접한 수준이다.

터키 중앙은행은 올해 목표 금리수준을 7.5%로 잡고 있으나, 시장은 연내 5.9%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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