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네덜란드 최대 금융업체 ING가 올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ING발표에 따르면 이 업체는 2분기 7100만 유로(1억 달러, 주당 3센트)의 순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19억2000만 유로(주당 94센트)의 순익을 기록한데서 크게 떨어진 실적이지만 1년만에 적자 신세에서 벗어나게됐다는 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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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3억6200만 유로에는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얀 호먼(Jan Hommen) ING 최고경영자(CEO)는 자본비중을 높이기 위해 자산매각을 통해 80억 유로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업체가 지난 3분기 동안 기록한 누적손실은 49억8000만 유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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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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