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최윤영 MBC아나운서가 "'W'를 진행하며 아이들을 향한 안타까움이 커졌다"고 털어놨다.


최 아나운서는 12일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W' 2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W'를 하면서 많이 자란 느낌이다. 아이들들을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티에서 촬영을 한 것이 있는데 엄마가 젖이 안나와 흙을 먹여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 그것을 보면서 아이들을 향한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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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아나운서는 또 "물로 'W'는 국제시사교양프로그램이지만 난민들을 다루는 것처럼 마음을 시청자들이 많이 동감할 수 있는 것을 담는 것도 좋겠다"고 말했다.

'W'는 2005년 4월 처음 방송을 시작해 오는 14일 200회를 맞는다. 200회 특집으로는 14일 1부 '지상 최후의 풍경-사라져가는 것들', 21일 특집 2부 '희망은 어디에나 있어야 한다'를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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