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책 기조 유지 위해 연임 가능성 높아

대부분의 경제학자들과 투자자들이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연임을 확신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현재 경제·통화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서 버냉키 의장의 연임을 선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 달 블룸버그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75%에 이르는 투자자들 역시 지난 1분기 버냉키의 경제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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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National Economic Council) 위원장은 “아직 결정된 바가 전혀 없다”며 연임설을 일축했다.

웨스트우드 캐피털 수석 투자 매니저 덴 알퍼트는 “버냉키가 재임명되지 않는다면 그동안 추진해 온 경제정책 혼선으로 시장이 혼란에 빠질 것”이라며 “전쟁이 한창 진행 중인데 장군을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전했다.

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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