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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강세 뚜렷..얕은 외가격 풋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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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풋 미결제약정 5만계약 급증..VKOSPI 3일 연속 하락

가장 먼 외가격 옵션을 제외한 전 행사가에서 콜은 일제 상승, 풋은 일제 하락했다. 장중 혼조 흐름을 보였지만 증시가 막판 급등하면서 뚜렷하게 희비가 엇갈렸다.

콜은 보합마감된 220 옵션과 0.01포인트 하락한 217.5 옵션을 제외하고 일제 상승했다. 풋은 더 이상 내려갈 데가 없는 먼 외가격 옵션 일부가 보합마감됐을 뿐 전 행사가에서 약세를 보였다.
VKOSPI 지수는 3.66% 하락한 24.76을 기록해 3일 연속 약세로 마감됐다. 콜의 대표변동성은 거의 변동이 없었던 반면 풋의 대표변동성은 큰폭으로 떨어졌다.

";$size="259,424,0";$no="20090807163404003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등가격 205 옵션의 미결제약정은 콜과 풋에서 모두 감소했다. 얕은 외가격 옵션에서는 콜과 풋의 미결제약정이 대부분 증가했다. 다만 콜의 경우 210 옵션의 미결제약정이 8000계약, 풋의 경우 197.5옵션의 미결제약정이 2만4246계약 줄었다. 거래량은 210콜과 200풋에서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200풋의 경우 미결제약정이 5만계약 이상 급증해 눈길을 끌었다.

얕은 외가격 210콜은 전일 대비 0.10포인트(28.57%) 오른 0.45로 거래를 마쳤다. 변동성 심한 장세 속에서 장중 0.2까지 밀렸다가 0.5까지 치솟았다.
등가격 205콜은 0.48포인트(30.57%) 오른 2.05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저가는 1.15, 고가는 2.14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2821계약 줄었다.

얕은 외가격 200풋은 0.55포인트(-51.89%) 빠진 0.51로 장을 마쳤다. 장중 1.28까지 올랐으나 저점(0.48)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미결제약정은 5만791계약 급증했다.

등가격 205풋은 1.11포인트(-37.00%) 하락한 1.89를 기록했다. 장중 3.55까지 올랐다가 저점(1.85)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 미결제약정은 6866계약 줄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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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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