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회기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금융위기의 극복과 지속적 성장’ 국제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가 출구전략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고 해도 언제 출구전략을 쓸지에 대해선 매우 신중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더불어 그는 "올 하반기 한국 경제엔 여전히 지속 가능성과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면서 “확실한 경기 회복을 이룰 때까진 적극적인 재정 및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믿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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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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