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6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도장 2공장에서 노조원들이 모두 퇴거한 후 수사지침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도장2공장에서 노조원들이 일부 철수했지만 여전히 퇴거를 거부하는 조합원이 있다"면서 "이들이 모두 해산하면 구체적 수사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점거농성을 주도했던 핵심 노조원들을 구속하는 한편, 단순참가자들은 선처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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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노조측은 사측과 '48% 정리해고 구제안'을 찬성하고 76일만에 도장2공장 점거 농성을 풀었다.

경찰의 강제진압 3일만이며 공장 점거 농성에 들어간 지 76일 만이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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