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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미 관계 개선, 책임과 의무 이행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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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5일 북한이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면 북한이 먼저 "책임과 합의된 의무사항을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AP, 로이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의 여기자 석방으로 양국 관계에 변화가 오겠냐'는 물음에 "우리는 이것(여기자 석방)을 다른 일로 보고 있다"며 이 같이 답했다.

기브스 대변인은 또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방북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메시지를 갖고 가지 않았겠냐는 일련의 관측에 대해서도 "메시지를 소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북한에 대한 사과도 없었다"며 "메시지가 없었다면 분명히 사과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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