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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국인 기자 무사귀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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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5일 그동안 북한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억류돼 있던 미국 여기자 2명이 본국으로 돌아간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부는 이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과 관련한 외교통상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그동안 북한에 억류돼 왔던 미국 기자 2명이 오늘 석방돼 가족의 품으로 무사귀환한 것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정부는 또 "이번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과 관련해 미국 측과 계속 협의해 왔다"고 소개하면서 "미국 측은 이번 방북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이뤄진 순수히 개인적인 성격의 방문이라는 점을 우리 측에 사전 설명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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