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하나UBS자산운용은 국내 최대 규모의 주식형 연금저축 펀드인 하나UBS인 베스트연금주식 S-1이 7월말 현재 설정이후 212% 수익률을 기록, 같은 기간 벤치마크 코스피지수의 122% 수익률을 두배이상 앞섰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2001년 2월1일 설정됐으며 순자산액은 3000억원이다.
하나UBS자산운용 관계자는 "주식형 펀드로 가입한 고객도 혼합형, 채권형, 국공채형 펀드로 연 4회까지 수수료 없이 펀드를 전환할 수 있어 고객들이 시장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투자전략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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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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