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재보험은 2분기 3억8100만 스위스프랑(3억5900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5억6400만 프랑의 순익을 기록한 데서 크게 악화됐을 뿐 아니라 시장전문가 예상치 '1억3400만 프랑 순익'에도 크게 못미치는 실적이다.
스위스재보험은 지난해 4분기 사상최대규모인 17억5000만 프랑의 손실을 기록한 뒤 올해 1분기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했었다. 올들어 1000명의 인력을 감원하는 등 구조조정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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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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