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 59보다 상승한 60을 기록했다. 이는 2008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로써 영국이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영란은행(BOE)은 내일까지 금융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경기부양정책을 계속 펼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소비자신뢰지수는 향후 6개월 내 소비자 경기를 전망한 것으로, 수치가 100을 넘으면 경기상승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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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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