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14조1876억원(28일 기준)을 기록해 전날보다 1881억원(1.34%) 증가했다. 지난 달 말에 비해 1조4649억원(11.51%) 증가한 규모다.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기위해 증권사에 맡겨 놓은 돈이나 매매 이후 찾아가지 않은 돈을 말하는 고객예탁금은 증가할 경우 증시 주변 자금이 풍부하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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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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