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만 9065명…국민 1인당 의사수도 크게 증가
우리나라에는 총 9만 9065명의 의사가 있는 것으로 집계돼 의사수 10만명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인구 10만명 당 의사는 204명으로 지난 30년간 무려 33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발간한 '2008 전국회원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말 기준 보건복지가족부에 면허를 등록한 의사는 9만 9065명이었으며 이 중 32%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었다. 여의사 비율은 20.7%로 전년보다 0.3%p 증가했다.
전문의 시험을 통과한 의사는 6만 8057명이었으며, 내과 전문의가 1만 1180명으로 가장 많았다. 1975년에는 외과 의사가 가장 많았다.
또 의사협회에 등록된 7만 8518명의 의사중 박사학위를 소지한 의사는 18.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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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의료의 접근성을 가늠할 수 있는 인구 10만명 당 의사수는 2008년 204명으로 1980년 54명에 비해 339%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한국의 인구증가율은 17.1%였다. 이를 근거로 의료계에선 '의사 과잉'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OECD 평균 활동 의사수는 10만명 당 310명 수준으로 여전히 한국보다 많은 의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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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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